빈프로파일러에서 극약배전인 거 보고 내 스타일이겠구나 했는데, 사이트에 오니 필터와 에스프레소용을 나눠놓은 걸 보고 확신했습니다.
결과는 대성공!
과테말라라고 해서 흔히 떠올리는 중남미 스타일의 견과류+강한 신맛을 떠올렸는데, 편견이었습니다.
오히려 에티오피아를 연상시킬 과일차의 풍미와 단맛, 화사한 향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.
예상 못한 맛에 크게 한 방 먹었습니다. (그래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고 있네요ㅎㅎ)
노르딕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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